[신년사]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한인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 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동포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는 기적의 한 해가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LA 한인회에서는 2023 년 계묘년 새해에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한인 여러분의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동포 사회의 발전에 앞장 설 것입니다.

첫째, 팬데믹 보호조치들이 종료됨에 따른 한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데믹 기간 시행되던 세입자보호 조치들이 종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 한인들에게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모기지 및 재산세 납부가 어려운 분들에게 아직까지남아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둘째, 일반 민원서비스 활동을 크게 강화하겠습니다.

한인들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사회보장 서비스 혜택인 노인및 저소득층 아파트신청,TAP/ACCESS 등의 교통카드, 배심원, SSI/SSA, 메디칼/ 메디케어 상담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LA 카운티 보건국, 노인국, 주택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관련 서비스에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또한 Metro, LADWP, CalFresh 등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고 신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한인 동포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미주한인 이민 120 주년 맞아 동포 모두의 화합과 결속에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1 세대 이민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온 한인 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민 역사 200 년을 향해 나아가는 한인 사회 차세대들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고주류 사회에서 당당한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인 사회는 200년을 향한 새로운 모색과 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남녀노소, 세대에 구분 없이 모두가 함게 참여해 새로운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고민하고 준비할 것입니다.

넷째, 주류 정계와 타인종 커뮤니티와의 연대강화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팬데믹과 아시안증오범죄에 지역 커뮤니티 모두가 연대하여 대처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둔 만큼,이를 적극활용하여, 타운치안과 노숙자 문제, 아시안증오범죄 등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 이 순간의 각오와 계획을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연말에는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서로가 응원하고 격려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이제 환갑을 넘긴 LA 한인회는 동포 사회를 위한 초심을 기억하여 올 한해도 부단히 노력하고,또 노력해 동포사회 대표단체로서의 소명을 이뤄나가겠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따뜻한 한인 사회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10401000000100000941로스앤젤레스한인회 회장 제임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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