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시애틀 벨뷰지점 오픈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벨뷰 지역 다운타운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

벨뷰 지점은 뱅크오브호프의 54호 지점으로 워싱턴 주 내에서는 린우드와 페더럴 웨이, 타코마에 이은 4번째 지점이 된다.

뱅크오브호프는 벨뷰 지점의 지점장으로 베테랑 뱅커인 니콜 짜오씨를 영입했다. 벨뷰 지점은 2675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쾌적한 면적에 짜오 지점장 포함,5명의 직원과 3명의 융자담당 스페셜리스트가 배치돼 예금과 대출, 크레딧카드 그리고 환전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오브호프의 서북미지역 총괄 김영석 본부장은 “앞으로 벨뷰 지점을 통해 한인고객을 포함해 타인종으로의 고객층이 확대되고,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영업력이 확장될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점 오픈을 기념해, 벨뷰 지점만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벨뷰 지역에 거주하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한인 분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뱅크오브호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뱅크오브호프는 벨뷰 지점 오픈을 기념,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는 체킹 계좌(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 ▲최대 5.25% APY의 호프 프리퍼드 정기예금(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 ▲경쟁력 있는 이자율이 보장되면서도 디파짓 추가 및 중도 인출이 가능한 개인 수퍼 세이빙(개인 고객) 등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벨뷰 지점 주소 :10430 NE 10th St, Bellevue, WA 98004/ 전화(425) 892-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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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벨뷰 지점 오프닝 행사를 앞두고, 니콜 짜오 지점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직원들이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뱅크오브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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