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만남(남양읍).[화성시 제공] |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솔직토크를 시작했다.
정 시장은 23일 남양읍을 방문하며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다음달 7일까지 29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할 계획이다.
만남을 통해 정 시장은 100만 도시 원년을 맞이한 화성시의 시정비전 및 방향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방문 일정은 ▷23일 남양읍·새솔동·비봉면 ▷24일 마도면·송산면·서신면 ▷25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26일 정남면·양감면·향남읍 ▷30일 동탄6동·동탄4동·동탄5동 ▷31일 동탄8동·동탄7동·동탄9동 ▷2월 1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반월동 ▷2일 동탄3동·동탄1동·동탄2동 ▷6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 ▷7일 매송면 순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022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8기를 시작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