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윤위동, Monologue 591, 더그랜드아트페어

윤위동, Monologue 591, 캔버스 위 종이에 파스텔, 45.5×53 cm, 2022

[지상갤러리] 흙이 돌이 되고, 돌이 흙으로 돌아가는 암석윤회를 화폭 위에 담아낸 ‘Monologue(독백)’는 극사실 회화 작업을 하는 윤위동(b.1982)작가의 대표 연작이다. 작가는 생성과 소멸이 끊임없이 순환되는 자연의 이치를 인간의 삶에 투영하여 그려낸다. 그의 작품은 아크릴, 레진, 모래,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로 오랜 시간을 작업해 정교한 질감 표현과 입체감 있는 명암이 특징이다. 세밀함이 돋보이는 윤위동 작가의 작품과 그의 작품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김창열과 이우환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까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GIAF(지아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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