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육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세 번째이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정책으로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 ▲권역별 청소년 콤플렉스 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예술창작지원센터 조성 ▷유치원형 유아전담 공립 어린이집 개설 등을 내놓았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의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인구 비중은 다른 도시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라며 ‘동탄의 교육정책은 동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은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권역별 청소년 콤플렉스 센터 설립으로 멘토링, 진로탐색, 문화·예술 및 동아리 활동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청소년 문화예술창작센터 건립, AI 전시·체험관 조성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창의적인 인재가 동탄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