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전 KBS 아나운서 최동석이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게시물과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최동석은 한적한 카페 사진을 올리며 “고립 후 가본 카페”라는 멘트를 남겨 제주 바닷가의 여유를 즐겼다. 또 스토리를 통해 다리를 꼬고 앉아 충전하는 이모지를 활용해 자기만의 시간을 즐겼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해 동료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