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고품격 비타민 ‘오쏘몰 바이탈m·f’ 7일분(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기존 30일분뿐 아니라 7일분을 새롭게 선보이며 선택폭을 넓혔다. 7일분은 카카오선물하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 잠실점에서 취급한다.
오쏘몰 바이탈m(남성)과 바이탈f(여성)은 독일 오쏘몰 사가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성분을 배합한 제품. 성별에 따른 독자적 영양설계 방식을 적용했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바이탈m은 남성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가 강화됐다. 바이탈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 골다공증 발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또 두제품 공통으로 적용된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 신경·근육기능 유지를 위한 마그네슘 설계를 더해 하루 1병 섭취로 간편하고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