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코카콜라가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ZERO)(사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진저에일 토닉 제로는 진저에일 토닉 본연의 은은한 진저향과 탄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300㎖ 페트 1종으로 출시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토닉워터 브랜드 캐나다 드라이가 최근 믹솔로지 및 하이볼 트렌드의 확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진저에일 토닉 본연의 은은한 진저향과 깔끔한 맛을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더 가볍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드라이는 1904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이래 약 120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토닉워터, 진저에일, 클럽소다 3종의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