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1차 전국투어 마무리 “20여일 동안 7000㎞ 이동”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24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시당 창당행사장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조국혁신당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 1차 전국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국 9곳의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한 가운데 25일 기준 가입한 당원은 14만명을 넘어섰다.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는 지난 10일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13일 전주, 전남, 순천과 광주, 17일에는 인천, 21일 부산과 울산, 22~23일은 제주, 24일 대전, 청주까지 전국을 가로지르는 일정을 소화했다”며 “20여 일 동안 호남과 부울경, 제주, 충청까지 전국을 누비며 이동한 거리가 총 7000㎞를 넘었다”고 밝혔다.

14일 광주에서 “맨 앞에 서서 맨 마지막까지 싸우겠다”고 선언한 조 대표는 21일 고향인 부산 서면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소리쳤다. 22일 제주에서는 제주4.3특별법 개정을 통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처벌 및 유가족 지원을 약속했다.

24일 청주에서는 청주가 고향인 신장식 후보는 충청도 사투리로 “뭐여, 뭐하는 겨, 그만 혀”를 외쳤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전략본부장은 1차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만난 국민들의 말씀을 경청하며 조국혁신당이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분명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조국혁신당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을 만날 수 있는 일정과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국혁신당 조국대표가 21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면 거리에서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