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

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께 한울6호기가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인해 원자로가 멈췄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현재 자동정지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