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에 미백은 덤…리얼베리어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 출시

[리얼베리어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화장품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은 민감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테카-세라를 함유했다. 테카-세라는 병풀의 핵심 성분이 농축된 테카(TECA)와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하는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것이다. 여성 평균 모공 크기의 약 2000분의 1에 해당하는 입자로 이뤄져 피부 침투율이 높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도 함유했다. 피부에 남은 색소침착 흔적을 지우는데 효과가 있다.

리얼베리어는 붉어진 피부 진정에 대한 인체 효능 평가를 통해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의 붉은기가 72%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트러블로 인한 색소침착(붉은 반점 및 갈색 반점) 개선 효과도 있다.

민감 피부 자극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 모공을 막는지를 확인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눈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는 인체 안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도 없다.

최연수 리얼베리어 마케팅팀 팀장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대표적 피부 고민인 피부 자극과 색소침착까지 한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선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밀림 없이 밀착되는 크림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까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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