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유다빈밴드가 각종 대학 축제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학가 축제 섭외 1순위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다.
유다빈밴드(유다빈, 유명종, 이상운, 조영윤, 이준형)는 본격적인 대학 봄 축제 시즌을 시작한 지난 4월 3일, 중앙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서울대, 이화여대, 한국성서대 등 각종 출연하여, 대학 봄 축제 라인업의 중심을 입증하며, 대세 밴드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이화여대 축제에 출연한 유다빈밴드는 보컬 유다빈이 직접 무대 아래 관객석까지 내려가 이화여대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에 학생들은 큰 환호와 떼창으로 유다빈밴드의 퍼포먼스에 답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유다빈밴드는 각 대학을 상징하는 색을 의상에 녹여서 착용하거나, 대학교의 상징인 ‘과잠’을 착용하며, 출연한 대학교에 대한 섬세한 행보를 보여주며 학생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유다빈밴드는 보편적인 ‘청춘의 희로애락’ 감정을 노래하며, 차세대 '청춘을 대변하는 밴드'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LETTER’, ‘항해’ 무대를 통해 유다빈밴드만의 방식으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일명 ‘청춘’이라고 불리는 10~20대 관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연이어, 계원예대, 서울과학기술대, 단국대 등 다양한 대학 축제에서 대학가의 청춘들을 만나며 유다빈밴드만의 활발한 에너지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유다빈밴드는 대학 축제 외에도 ‘어썸 뮤직 페스티벌 2024’, ‘2024 팔레트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정상급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4년 상반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유다빈밴드는 오는 6월 10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