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리아가 오징어버거를 2030세대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한정 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4종을 오는 30일 출시한다.
제품은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려 독창적인 외형과 쫄깃한 식감을 제공한다. ‘매운맛’과 ‘갈릭맛’ 2종이다.
소고기 패티를 선호하는 니즈를 반영해 비프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 2종도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타겟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기안84를 모델로 한 영상을 30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공개한다.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영업점에서는 내달 5일까지 오징어 얼라이브 세트와 디저트 메뉴인 통 오징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12%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