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6월 한 달간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을 ‘이달의 와인’ 4종(사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와인나라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달의 와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와인으로 구성됐다. ‘14핸즈 메를로(14Hands Merlot, 750㎖)’, ‘디아블로 다크 레드(Diablo Dark Red, 750㎖)’, ‘하디스 HRB 쉬라즈(Hardys HRB Shiraz, 750㎖)’ 등이다.
특히 와인나라 직영점과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한 달 동안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의 와인 4종은 기본 할인 외에도 3병 이상 구매시 추가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행사 외에도 총 4주에 걸친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한 주마다 하나의 지역을 선정해 최대 65%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1주차는 미국 ‘나파밸리&소노마카운티’, 2주차에는 프랑스 ‘부르고뉴’, 3주차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4주차에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을 선정했다.
또 오는 15일에는 ‘드링크 온 성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48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행사 중반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만5000원으로 행사와 티켓 구매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 국의 피노누아를 비교 테이스팅 할 수 있는 거점 시음회를 오는 21일부터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전문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비교 테이스팅 클래스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라이트 바디 레드와인인 피노누아 5종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와인나라는 현재 10개 직영매장(성수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시청점, 홍대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코엑스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을 운영 중에 있다. 구매와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