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라미란, 곽선영, 이세영, 이주빈.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라미란이 캠핑의 묘미를 알려준다.
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5는 캠핑 고수 라미란을 필두로 배우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아드리아 해로 떠나는 모습을 담는다. 돌로미티까지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을 캠핑으로 즐긴다.
라미란은 시즌4 격인 남프랑스 편에 이어 함께 한다.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캠핑 요리를 선보인다. 곽선영은 캠핑뿐만 아니라 유럽 여행도 처음이다. 이주빈은 평소 캠핑, 등산, 드라이브 등을 즐기는 만큼, 라미란의 오른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막내 이세영은 "라미란의 장박지에서 캠핑을 해봤다"며 의욕을 드러낸다.
이민정 PD는 "라미란이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에게 유럽 캠핑의 묘미를 전파할 것"이라며 "이제껏 가보지 않은 유럽 곳곳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전 시즌 최초로 여름에 캠핑을 떠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