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광동제약, 빠른 진통해열에 위장장애도 완화 ‘마이레놀정’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진통·해열에 효과가 있는 ‘마이레놀정’(사진)을 출시했다.

마이레놀정은 1정당 아세트아미노펜(500mg)과 산화마그네슘(83mg)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진통제 효과를 지닌 아세트아미노펜에 산화마그네슘을 더해 성분 차별화를 한 게 특징이다. 제산효과를 가진 산화마그네슘은 근육·신경통과 위장장애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펜데믹을 기점으로 급성장한 진통해열제 시장 수요에 맞춰 출시됐다. 휴대에 용이한 케이스 형태로 일상생활에서 간편한 복용이 가능하다.

10정 단위 포장으로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복용하면 된다. 두통, 생리통, 관절통, 치통, 인후통 등 일상 속 비교적 가벼운 증상에 대비하는 가정상비약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진통해열제 복용 시 속쓰림을 겪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높인 제품”이라 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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