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킨텍스(대표 이재율)가 내부 청렴 문화확산과 반부패 실천을 위해 20일 킨텍스 대회의실에서 ‘2024 킨텍스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임원을 포함한 고위직급 직원의 ‘위로부터의 청렴한 문화’와 선도적인 반부패 실천의지 표명 및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재율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청렴 서약서’ 낭독과 서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서약으로 킨텍스 임직원들은 깨끗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조직문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부패 예방을 위한 솔선수범과 부당한 이익추구 금지, 직원들이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이를 통해 킨텍스를 윤리·인권 경영 중심 기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재율 대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원을 비롯해 부서장들이 솔선수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실시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킨텍스가 되는 데 더욱 노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