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버거킹이 인기 메뉴 2개를 6000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2 FOR 6000 프로모션’은 버거킹의 인기 메뉴 3종 중 단품 2개를 6000원에 제공한다. ‘와퍼주니어’와 ‘불고기 와퍼주니어’, ‘롱치킨버거’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버거 2종과 함께 프렌치프라이와 콜라가 더해진다.

버거킹 자사 앱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매일 다른 할인율의 세트 메뉴를 만날 수 있는 ‘시한폭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할인 첫날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시한폭탄 프로모션’은 ‘콰트로치즈와퍼 세트’, ‘갈릭불고기와퍼 세트’, ‘치즈와퍼 세트’ 3종과 함께 ‘와퍼 세트’에 ‘21치즈스틱’을 더한 특별 세트 메뉴로 준비했다. 3종 모두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와퍼 세트’에 ‘21치즈스틱’이 더해진 메뉴는 주말 동안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버거 단품부터 세트메뉴,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 치킨 메뉴를 할인하는 ‘초복이닭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초복이닭 쿠폰 프로모션’은 중복과 말복에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