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 획득 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335㎖)' 4캔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대전시청)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을 따면서 ‘카스 0.0’은 2시간 만에 준비한 1만팩이 전량 매진되기도 했다.
카스는 올림픽 공식 파트너 맥주다. 올림픽 기간 논알코올 ‘카스 0.0’ 12캔을 40%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전국 10개 업장과 협업해 운영하는 ‘올림픽 스테이션’에서도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 담당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