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안심 케어 썸머 스페셜 캠페인 자료사진 [BMW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 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주요 정비 품목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썸머 스페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와 MINI 고객이 늘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며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 정비 항목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폭염 및 폭우 등 여름철 주행 환경을 고려한 세심한 차량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먼저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BSI·MSI)가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패드 또는 디스크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헤드커버와 오일필터 하우징, 냉각수 펌프, 스타터 모터, 열관리 모듈 같은 엔진 주요 부품 교환 시에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배기계통 핵심 부품인 터보차저 및 DPF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및 공임 50% 할인 혜택과 함께 카 케어 제품을 사은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에는 여름철 안전운전의 핵심 요소인 타이어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며 타이어 교체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BMW 및 MINI 오리지널 타이어 10%, 공임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타이어를 4본 교체한 고객에게는 BMW 오리지널 트래블 백 또는 MINI 오리지널 지퍼 트래블러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BMW의 구독형 차량관리 케어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My BMW 앱 또는 MINI 앱으로 안심 케어 프로그램 이용을 예약한 뒤 작업을 완료하면 BMW 및 MINI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