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bhc 치킨이 컴투스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과 맛있는 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bhc 치킨이 게임 업계와 진행하는 첫 협업이다. 캐릭터 ‘뿌링’을 게임 속 캐릭터로 만날 수 있다. 게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bhc 전단지 속 ‘쿠폰번호’를 기입하면 캐릭터를 획득한다. 뿌링 코스튬(1세트), 보석(500개) 등 경품도 지급한다.
bhc 치킨은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펼친다. 기간 내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응모 이벤트 ‘뿌링이의 bhc 치킨 돌림판’이 눈길을 끈다. 매일 자정 올라오는 ‘오늘의 미션’을 수행하면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뿌링클, 쏘마치, 핫후라이드 등 인기 메뉴 또는 모바일 금액권을 받을 수 있다.
‘bhc 치킨 대항전 개최! 1등팀이 되어라!’ 이벤트도 있다. 유저들이 팀을 나눠 대결을 하고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는 팀 배틀 형태다. bhc 맵 스킨이 적용된 게임 3종에서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순위별로 경품에 응모 가능한 응모권을 지급한다.
bhc 치킨 관계자는 “bhc 치킨 대표 캐릭터 ‘뿌링’을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컴투스 ‘미니게임천국’과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