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FR ‘까웨 하우스 한남’ 팝업스토어 연다

[롯데지에프알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GFR이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웨’(K-WAY) 팝업스토어를 2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까웨’는 1965년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기능성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를 출시한 브랜드다.

롯데GFR은 서울 한남동에서 내년 1월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2024 F/W(가을·겨울) 컬렉션과 울라 존슨 등 유명 디자이너의 콜라보 한정 상품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내부는 가구 브랜드 ‘레어로우’와 협업을 통해 팝업하우스의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프랑스 버터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의 아이스크림 코너도 운영한다.

한편 최근 까웨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의 2024 F/W 컬렉션의 미공개 화보 포스터를 매일 1인 1매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르브레 윈드브레이커’를 구매한 고객은 포토카드와 엽서 1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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