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포스터. [빙그레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빙그레가 ‘제37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오는 10월 1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그림잔치에서는 태권도 공연, 버블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 빙그레 선물 세트도 증정한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한 가방 굿즈에 담아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전달한다.
참가 접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00명이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세 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우수 작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전시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대한민국 어린이 누구나 창의적인 발상을 뽐낼 수 있는 장”이라며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