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면세점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쇼핑 페스타 ‘면세일’을 개최한다.
행사는 9월 말까지다. 에스티로더와 SK-II, 톰포드 뷰티 등 롯데면세점 온라인 채널에 입점한 400여 개 브랜드, 1만개가 넘는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매주 30개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위클리 핫딜’과 롯데면세점 바이어가 엄선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MD'S PICK’ 기획전도 열린다. 한가위 명절을 맞아 선물도 6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랜덤 룰렛 프로모션, 경품 증정 등 참여 행사도 풍성하다. LDF PAY 3만 원, 스페셜 포인트, 추가 적립금 등 당일 사용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정가 700만원 상당의 ‘프레드(FRED)’ 목걸이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해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