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일본 쇼핑몰의 할인행사 기간에 맞춰 상품할인과 항공권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넥트웨이브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할인과 항공권 경품 제공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일본 아마존의 스마일 세일과 라쿠텐 슈퍼세일 등의 할인 행사가 있는 9월에 맞춰 기획했다. 아마존의 스마일 세일은 4일까지, 라쿠텐 슈퍼세일은 4일부터 11일까지다.
특히 이벤트는 ‘도쿄 여행은 몰테일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상품 할인 쿠폰은 구매 금액별로 이용 가능한 25달러(약 3만3000원), 20달러(약 2만7000원), 10% 할인 등 3종으로 구성했다. 몰테일 회원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제공받을 수 있다.
도쿄 왕복 항공권 경품 행사는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로 참여할 수 있다. 일본 아마존, 라쿠텐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하면 된다. 구매 횟수만큼 응모할 수 있다. 참여 고객 모두에게는 몰테일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3000캐시를 100% 지급한다. 행사는 11일까지다. 다해줌은 아마존, 이베이, 라쿠텐, 메이시스, PXG 등 해외 주요 쇼핑몰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서비스다.
몰테일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패션, 식품, K-POP 굿즈 등의 제품부터 희소성 높은 특정 와인의 직구 인기가 높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나아가 도쿄 항공권 경품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아마존의 스마일 세일은 지난 3월까지 타임 세일 페스티벌로 불리던 대규모 할인 행사로 매월 1회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주말 포함 3일에서 4일간 열리지만, 이달의 경우 처음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라쿠텐의 슈퍼세일은 1년에 단 4번(3월, 4월, 9월, 12월 초)만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