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흡수율을 높인 건강기능식품 3종(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루테인지아잔틴 미니’, ‘뷰티N 저분자 피쉬콜라겐’, ‘활력N 블랙마카 아르기닌 맥스’ 등. 눈과 피부, 활력 증진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 단일 주원료를 100% 담았다. 루테인지아잔틴만 함유해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성분 중복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뷰티N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이 주성분.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300돌턴(Da)의 초저분자 피쉬 어린 콜라겐 3000mg이 함유됐다.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의 3대 요소인 엘라스틴과 히알루론산도 함유하고 있다.
‘활력N 블랙마카 아르기닌 맥스’는 페루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블랙마카를 주원료로 한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을 위한 제품이다. 블랙마카는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식물로, 전 세계 마카 생산량의 3%밖에 되지 않는 희귀 품종이다.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 칼슘, 아연 등 풍부한 영양소를 담은 게 특징이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