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오상욱 선수에게 ‘1955 스페셜 에디션’ 차량 전달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버서더로 임명된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그랑 콜레오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르노코리아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에게 1955대 한정으로 제작된 ‘에스프리 알핀 1955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상욱 선수가 앰버서더 기간 중 탑승할 차량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에스프리 알핀 트림의 새틴 그레이 컬러다. 특히 차량 내 적용된 에스프리 알핀 1955 플레이트에는 오상욱 선수의 생일을 의미하는 번호 ‘0930’이 부착돼 특별함을 더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8월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 등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닮은 점이 많은 오상욱 선수를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오상욱 선수는 “직업의 특성상 넓고 장거리 이동이 많은 나에게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가장 적합한 차량”이라며 “나만을 위한 특별한 차량을 선물해 주신 르노코리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앰버서더로서 적극적으로 차량을 운행하며 그랑 콜레오스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955명에게 ‘에스프리 알핀 1955 플레이트’, ‘에스프리 알핀 플로우 매트’, ‘에스프리 알핀 1955 전담팀 스페셜 케어’ 등 혜택이 적용된 ‘1955 스페셜 에디션’을 인도 중이다.

1955대의 차량에만 한정 적용되는 ‘에스프리 알핀 1955 플레이트’는 차량 내부 센터패시아 물리 제어 버튼 하단에 부착되며, 1부터 1955까지의 숫자가 무작위로 표시된다. 함께 적용되는 ‘에스프리 알핀 플로우 매트’는 러그 타입의 푹신한 직물 매트로 에스프리 알핀의 로고가 각인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더한다.

에스프리 알핀 1955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르노코리아 엔젤 센터의 전담 대응팀을 통한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며, 3일 이내에 빠른 피드백과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를 출시하며 최상위 트림에 최초로 적용한 에스프리 알핀은 1955년에 출시된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스포츠카 ‘알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프랑스 스포츠카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 스타일’을 더한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여러 디자인 디테일로 역동성과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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