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워라밸 향상 공로 인정…‘문체부 여가친화인증’ 획득

[뮤직카우]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뮤직카우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된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 및 지원하는 제도로, 문화체육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뮤직카우는 ‘복리후생 2.0’ 제도 운영을 통해 여가친화경영을 실천 중이다.

임직원의 여가 시간 확보를 위해 ▷시차출근제 ▷부서별 유연근무제 ▷반차·반반차 제도 ▷매월 하루 단축근무를 지원하는 브런치데이·컬처데이 제도 ▷기본 연차에 더한 최대 8일의 유급휴가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가 비용 지원을 위해 ▷연간 150만원의 복지포인트 ▷점심 식대 ▷풀빌라 숙박권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이벤트 ‘뮤카찬스’ 등도 지원하며 근무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뮤카찬스’는 최신형 스마트폰·유명 맛집 이용권·예매가 어려운 공연 예매권·고급 호텔 숙박권 등을 매월 선물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복지이기도 하다.

[뮤직카우]

뮤직카우 관계자는 “문화금융 기업답게 임직원의 문화 및 여가 생활에 대한 적극 지원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는데, 이렇게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여가 생활의 양립을 통해 즐겁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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