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2월2일까지 유류할증료 포함 최저가 783달러 이벤트

asaina black friday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12월2일까지 단 6일간 예약자에 한 해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기간동안 항공권을 예매하는 여행객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아시아나 미주 노선 (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에 탑승할 수 있다.

특히 텍스와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최저가 783달러 부터 제공되고 있어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가 무색하지 않은 파격적인 가격이라는 것이 항공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미주 노선 증편을 통해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의 주간 편을 월·수·금 추가로 투입하여 매주 10회 운항하고 있으며 시애틀 노선은 매일 운항, 뉴욕 노선 매일 2회, LA 노선도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2회 운항 중이다. 미주 주요 노선의 증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쥴을 지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항공권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링크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411130002522987?forc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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