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리힐스 90210′ LA서 집값 가장 비싼 동네

베벌리힐스
[adobestock]

LA 최고의 부촌은 베버리힐스 90210인 것으로 나타났다.

LA 비즈니스 퍼스트의 최근 집계 결과 미국의 유명 TV 쇼의 제목으로도 유명한 베버리힐스 90210 지역의 집값은 평균 약 550만달러로 LA, 롱비치, 애너하임 일대를 포함한 LA메트로에서 가장 높은 주택 가격을 보였다.

LA는 우편번호(집코드) 90210 외에도 22위에 오른 90254(허모사 비치), 90266(맨해튼 비치), 90402(샌타모니카) 등 총 60곳이미 전국 부자동네 1000위안에 포함됐다.

전체 1000대 부촌 중 절반이 캘리포니아주의 도시였고 뉴욕이 96곳, 매사츄세츠가 74곳 그리고 뉴저지가 55곳이 부자 톱 1000에 들었다.

미국 전역을 통틀어서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애서튼이 주택 평균가 770만달러로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혔다.

이번 톱 1000에 포함된 집코드의 평균 주택 가격은 14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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