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워크숍 개최

양산시는 5일 M컨벤션 세미나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양산시는 5일 M컨벤션 세미나홀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연대와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주)교육문화나래 차영례 대표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해 임직원 간 소통을 촉진하고 협력을 도모했다. 이어 박영진 강사와 함께 ‘사회적경제와 지역사회 연대 방안’ 강의가 진행되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의 연대 중요성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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