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내 블랑제리 매장에서 모델들이 신세계푸드가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협업해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고르고 있다.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인기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협업해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사전예약을 13일부터 23일까지 SSG닷컴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고물가 시대 알뜰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몰티즈 딸기 롤케이크(9980원)’와 ‘리트리버 부쉬드노엘(1만7980원)’ 등 ‘몰티즈 앤 리트리버’ 협업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두 케이크와 생크림 케이크인 ‘피스타치오 딸기 케이크’를 SSG닷컴에서 미리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담요와 인형 키링 등 굿즈를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제철 생딸기를 듬뿍 올린 ‘X-mas 딸기쇼트케이크’(2만7980원)도 이마트 앱 내 오더픽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 신청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픽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품질 뿐 아니라 디자인과 가격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X-mas 딸기쇼트케이크(아래)’와 ‘피스타치오 딸기 케이크(위)’ [신세계푸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