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TV·식세기 등 해외 직수입 상품 최대 75% 할인

‘쿠팡수입관’ 크리스마스 세일 기획전 진행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쿠팡은 TV, 식기세척기 등 해외 직수입 상품들을 최대 75% 할인해 주는 크리스마스 세일 기획전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쿠팡이 직수입한 인기 글로벌 브랜드의 가전·디지털, 완구, 주방용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와우회원은 주문 금액이나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주요 할인 상품으로는 11만원대에 선보이는 레녹스 ‘홀리데이 루나스 에잇피스 네스팅 디너웨어 세트’, 4만원대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 등이 있다. 영국 프리미엄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젤리캣 ‘바쉬풀 테리어 강아지’도 4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로켓프레시(신선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미국에서 수입한 POM ‘원더풀 석류 프레시컷’을 7000원대에 판매한다.

19~22일에는 하이센스 ‘안드로이드12 4K Mini LED 스마트TV(75인치’를 149만원대에, TCL ‘안드로이드12 4K UHD TV(98인치)’를 269만원대에 판매한다. ‘미디어 식기세척기 6인용’은 22만원대에 준비했다. 일부 생활 가전은 쿠팡 무상 A/S(애프터서비스)와 로켓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쿠팡이 직수입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파격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합리적인 쇼핑으로 풍성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300여개 해외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에 대해 로켓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 중이다.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와 로켓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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