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20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 개최

경남정보대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 개막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12일부터 3일간 ‘20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심술진 부산벤처기업협회 회장, 박성백 이노비즈협회 회장, 경남정보대 주요 관계자와 재학생, 지역 고교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과전시회는 경남정보대의 교육 성과와 학생 활동을 선보이며, 39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7개 특성화 학과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등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태상 경남정보대학교 총장은“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혁신지원사업의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감사한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 교육사업을 활용해 풍성한 프로그램과 첨단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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