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4 다나와 히트브랜드 시상식’에서 참여기업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다나와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를 운영하는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4 하반기 히트브랜드’ 시상식을 진행했다.

다나와 히트브랜드 시상식은 검증된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별한다는 취지로 2005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19주년을 맞았다. 다나와의 판매통계 분석 및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히트브랜드 시상식에는 LG전자 등 31개 업체 13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총 3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다나와 관계자는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국내 대표적인 PC·가전 분야 시상 행사로 한 해 동안 탁월한 품질과 서비스를 보여준 브랜드에 수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나와는 좋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와는 이번 히트브랜드 행사를 기념해 즉석복권 이벤트 등 300여개 경품이 걸린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검색창에 ‘히트브랜드’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