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화순군 전.현직 공직자 10여명 사고기에 탑승…화순군 사실확인에 분주

사고현장


[헤럴드경제(화순)=김경민기자]화순군은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 전현직 공직자 10여명이 탑승했다는 일부 소식에 사실 확인에 나섰다.29일 화순군에 따르면 무안 항공 사고와 관련 화순군 전.현직 공직자 10여명이 태국여행을 마치고 무안공항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공직자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연말에 태국으로 5박6일 여행을 마치고 무안공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항공사고가 발생했다.

익명의 관계자는 10여명의 탑승자 중 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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