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부토·베지 스튜디오 ‘맞손’…‘테이스티 로드’ 캠페인

[제스프리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제주에서 자란 썬골드키위로 미식 문화를 제안하는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 Fresh’ 캠페인을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는 제스프리 키위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제스프리는 세 번째 캠페인을 맞아 기존 디저트 중심의 메뉴에서 ‘Fresh’라는 부제를 더했다.

이번 겨울에는 매장 ‘부토’, ‘베지 스튜디오’과 협업한다. 각 매장에서는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 6종을 준비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임희원 셰프의 모던 한식바 ‘부토’에서는 베지테리언 사시미, 방어 크루도, 소갈비 토스트 등 3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된 ‘베이스이즈나이스’ 장진아 대표의 채소 전문 매장 ‘베지 스튜디오’는 겨울철 특별 메뉴를 준비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를 통해 제주 썬골드키위의 새로운 활용법을 소개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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