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21개 노선 대상
국내선 1만5600원, 국제선 5만4100원부터
국내선 1만5600원, 국제선 5만4100원부터
이스타항공 프로모선 포스터 [이스타항공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2025년 새해를 맞아 항공권을 최대 96% 할인해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21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1월 9일부터 3월 29일까지며, 노선별 최저 금액은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일본 6만3600원 ▷대만 5만4100원 ▷베트남 9만5300원 ▷태국 13만8400원 ▷국내 1만5600원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은 누구나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 및 시간을 수수료 없이 무제한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