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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이 ‘A2+우유 900㎖’(사진)를 출시하고,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선보인 ‘A2+우유’는 A2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100%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제품이다.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200만개를 돌파했다.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3500만개에 달한다.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했다. 또 목장·수유·생산·제품 4단계의 A2검사부터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180㎖, 710㎖, 1.7ℓ, 2.3ℓ 용량으로 출시한 ‘A2+우유’ 4종에 이어 900㎖ 용량을 추가했다. 전새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