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 위해 차량 준비 점검 필요
차에 개솔린을 가득 채우는 것은 필수. 필요한 경우 타이어 체인을 챙기고 배터리 케이블과 응급 구호 상자와 같은 필수품을 챙겨서 여행을 떠나야한다.
출발하기 전에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간식이나 식사는 일회용 플라스틱이나 종이봉투 대신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담아 준비한다.
▶차에 여행용품을 적재할 시 단단한 고정 필수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짐을 안전하게 고정해야 한다. 트럭 적재함이나 루프 랙에 있는 물품은 방수포를 씌우고 묶어 적절히 고정한다.
이렇게 고정하면 물품이 도로에 떨어져 위험 요소가 되거나 도중에 분실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출발하기 전 쓰레기 담을 봉투 준비
차 안에 쓰레기봉투와 재활용 봉투를 준비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차 안에서 생기는 쓰레기를 보관하도록 한다.
이렇게 모여진 쓰레기는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쓰레기와 재활용품으로 나누어 처리한다.
▶여행 후에는 꼭 차량 세차
눈길의 소금, 모래 및 기타 이물질이 차량 하단에 달라붙어 녹과 각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하고 돌아온 후에는 세차를 꼭 해야 한다.
특히 눈길 주행 후 세차를 하면 이러한 부식성 물질이 제거되고 오일 누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유지되고 독성 액체가 도로에 쌓여 빗물을
오염시키고 위험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일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야 가능한 일이다.
CleanCA.com을 방문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청소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깨끗한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다.
▶Clean California에 대하여
개빈 뉴섬 주지사의 클린 캘리포니아 캠페인은 쓰레기를 제거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주 전역의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공 공간을 재생, 개조하며 미화하는 것이다.
2021년 7월 이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주요 파트너인 Caltrans와 지역 거주민들은 샌디에고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5번 프리웨이 9개 차선을 덮을 수 있는 약 300만 입방 야드의 쓰레기를 수거해왔다.
Caltrans는 주 전역의 지역사회에서 500회 이상의 무료 덤프 데이를 개최하여 12,000개 이상의 매트리스와 50,000개 이상의 타이어를 수거하기도 했다.
Caltrans가 주도하는 12억 달러 규모의 다년간에 걸친 대대적인 정화 활동에는 약 6만여명의 지역사회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또한 한때 수감되었거나 보호 관찰 중이거나 현재 주거가 불안정한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를 포함하여 1만8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참조 / Clean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