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오늘도 21명이나 대박…13억9000만원씩

서울 종로구의 한 복권판매점 앞에 시민들이 복권 구입을 위해 줄을 서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8일 제115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1, 25, 27, 32, 3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1명으로 13억943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6명으로 각 567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32명으로 16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520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1만1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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