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인가구 동행톡’서비스 강화…유관기관 정보도 한눈에

동주민센터 민원창구·청년청·50플러스센터 등 추가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가 카카오톡 채널 ‘관악1인가구 동행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관악1인가구 동행톡’ 채널에 기존의 1인 가구 지원사업 정보뿐만 아니라 관악구 및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과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의 ▷주거·일자리 ▷안전 ▷건강·돌봄▷사회적관계망 ▷씽글벙글포털(서울시 1인가구 포털)▷관악구청 블로그 등의 내용에, ▷동주민센터 민원창구 ▷청년청 ▷50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 내 정보가 추가 된다.

이번 서비스 개선은 1인 가구 정책 수요와 채널 운영에 대한 구민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구는 지난해 12월에는 동행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지난해 3월 1인가구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창구인 ‘관악1인가구 동행톡’을 개설했다. 관악구내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62.6%로 비중이 크지만 그간 통합 홍보 플랫폼이 없어 주민이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지난 한 해 동안만 ‘관악1인가구 동행톡’ 소식 탭에 79건의 홍보글을 게시하고, 월 2회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했다. 지난달 기준 가입자는1200명을 돌파할 정도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카카오톡 친구 목록 검색창에 ‘관악1인가구’를 입력한 후 나타나는 ‘관악1인가구 동행톡’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또는 QR코드를 스캔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1인가구의 정책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관악1인가구 동행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관악구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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