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 방문…관광객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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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션 신세계스퀘어 콘텐츠 ‘타임리스 모먼트’(위) 및 ‘청동용’(아래) [이노션 제공] |
현대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이 최첨단 미디어아트 기술과 크리에이티브를 접목한 도시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디지털 옥외광고(DOOH) 시장 선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노션이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대형 미디어파사드 ‘신세계스퀘어’에서 선보인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는 각종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명동 중심에서 농구장 3개 크기(1292.3㎡)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몰입감 있는 영상 콘텐츠가 상영되면서 국내외 방문객의 이목을 끈 것이다. 지난 연말엔 약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노션은 해당 콘텐츠들을 직접 기획·제작하고 송출·운영까지 담당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신세계백화점 본관의 헤리티지를 담은 ‘타임리스 모먼트’다.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이자 20세기 중반에 지어진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문화·역사적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시 정각마다 시간을 알려주는 시보 콘텐츠로 제작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제작한 ‘청동용’ 미디어아트 역시 국내외 방문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K-컬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청동용’은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 중건 당시 화재로부터 궁궐을 보호하고자 경회루 연못에 놓인 우리나라 국가유산이다.
이노션은 서울 주요 상권의 프리미엄 광고 매체를 직접 운영·판매하며 ‘옥외광고 비즈니스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신기술과 차별화된 자체 하이엔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원하는 국내외 클라이언트들의 기획 및 제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