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499명에게 장학금 39억 원 전달

의생명과학분야 장학생, MIU 자녀 등 포함… 48년간 872억 원 지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뒷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아산재단 이사, 장학생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월 25일(화)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88명, 대학생 411명 등 총 499명에게 장학금 39억 원을 전달했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8명(국내 47명, 해외 31명)은 매년 2천∼4천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은 매년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교 장학생에는 의생명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의생명과학분야 대학교 장학생’ 36명,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45명, 군인ㆍ경찰ㆍ소방ㆍ해양경찰 등 국가의 안전을 위해 복무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MIU(Men In Uniform) 자녀 장학생’ 230명, 산업체 장기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지역산학협력 장학생’ 100명이 포함되어 있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교 장학생과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에게는 연 6백만 원, MIU 자녀 장학생에게는 연 4백만 원의 학업보조비를 지원하여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산학협력 장학생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

아산재단은 1977년 재단 설립 시부터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만 7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87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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