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내대표, 27일 비상대책회의서 강조
“이 대표의 정치 노선은 좌·우클릭 아닌 ‘죄클릭’”
“이 대표의 정치 노선은 좌·우클릭 아닌 ‘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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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국민의힘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과 관련 “사법 정의가 실현될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이 대표가 고(故) 김문기 씨를 알았느냐 여부와 백현동 개발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압력이 있었는지 여부”라며 “이 대표는 이 혐의에 대해 모두 비상식적인 거짓말로 일관해왔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9박 12일간 해외 출장을 하고 골프 치고 낚시하고 관광하면서 사진까지 찍었던 고 김문기 씨를 어떻게 모를 수 있느냐”며 “차라리 대학 시절 고시반에서 함께 공부한 저 권성동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성남시에 대한 국토부 협박 여부는 이 대표가 신청한 증인조차 압력을 가한 적이 없다고 명백히 증언했다”며 “국토부의 협박을 받았다는 이 대표의 주장은 지록위마의 궤변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8개 사건에서 12개 혐의로 5곳의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며 “이 대표의 정치 노선은 좌클릭도 아니고 우클릭도 아니고 ‘죄클릭’”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