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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는 지난 3월 6일 할리우드 소재 태글리안 콤플렉스에서 창립 40주년 기념및 28대 회장단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캘리포니아 보험국의 리카르로 라라 국장을 비롯,보험업계 관계자와 KAIFPA의 전현직 회장들,그리고 김영완 LA총영사,로버트 안 LA한인회장,정동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 등 한인사회 단체장과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서니 권 회장은 “보험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캘리포니아 보험국장이 10년 만에 한인 행사에 참석한 것은 한인 보험업계의 위상과 중요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라고 본다”라며 정확한 보험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보험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캐리 서(올메리츠 파이낸셜), 존 박(HUB 인터내셔널), 제인 심(JS 파이낸셜), 정소영(유니티 글로벌 보험),줄리 배(UNI & 굿프렌드 보험) 등 5명이 수상했다.
KAIFPA(Korean American Insurance & Financial Professionals Association)는 1985년에 설립돼 16개 에이전시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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