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그라나다 상공회의소서…기업과 대학, 정부가 협력해 글로벌 의료 건설도시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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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1일(스페인 현지시간) 스페인 상공회의소와 양시의 발전방안을 마련키 위한 상호우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대전시가 스페인 그라나다시의 글로벌 경제의료도시의 도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전시 상공회의소는 1일 스페인 그나라다 상공회의소에서 양시의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대학 기업들이 참여해 양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그라나다시는 이날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지역과 대학 그리고 기관이 협력해 스페인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향후 대전 기업·기관과 함께 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전상의 황인규부회장은 “대전시는 대표적인 한국의 과학도시로 세계적인 글로벌도시로 도약키위해 세계적인 도시와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수 양 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이장우시장과 마리프란파로소 그라나다시장은 지난 2018년 상호 우호협약을 개최한 이후 두번째 상호 우호협약를 갱신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에 맞춰 양시의 상공회의소와 기업들이 선제적인 만남과 양시의 상호우호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위한 사전 미팅이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전상의 대표단은 CNCITY 황인규회장, 계룡건설 이승찬회장, 리베스트 김주성대표, 오성철강 유동현대표, 두성철강 유이현대표, 데이터메이커 이상철 이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