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지기원 신임 대표이사(사진)가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지 대표는 청호나이스에 20여년 동안 근무하며 전략중심형 조직을 구축하고 신규채널을 성공적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취임식에서 정수기와 환경가전을 넘어선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했다. 또한 신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내수기반 강화, 글로벌 시장 성장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 대표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고 성장시켜 정수기와 환경가전 업체를 넘어선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하겠다”며 “직원들과 적극 소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