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선의원 출신 김성곤(사진)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이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 미국 8개 도시에서 김대중재단 미주본부의 초청으로 평화통일 강연회를 갖는다.
김 이사장은 ‘분단 80년, 한반도평화통일과 재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4월 12일 LA 임마누엘대학 강당(3400 W 6th St. #202, CA90020)에서 미주지역 순회강연회의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오렌지카운티(OC),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올랜도,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에서 강연한다.
김 이사장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공공외교, 남북경협, 차세대 통일교육 등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더불어 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과 재외동포청 발족 이전 재외동포재단의 마지막 이사장을 역임한 김 이사장은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동포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의 선거참여 중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LA·OC 지역 문의: (213)272-9951/(951)966-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