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신제품 ‘브이핏 말차레몬’ [티젠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발효 전문기업 ㈜티젠은 봄을 맞아 V라인 관리에 좋은 분말 차 ‘브이핏(V FIT) 말차레몬’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티젠 브이핏 말차레몬은 제주산 프리미엄 유기농 말차에 레몬을 첨가한 제품이다. 말차는 녹차의 새싹이 나올 때 20일 동안 햇볕을 가려 재배하는 차광재배로 생산되어 떫은맛은 적고 감칠맛이 풍부하다. 여기에 말차의 카테킨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을 더했다.

주 원료인 말차는 스틱 1포당 1000㎎ 채우고, 비타민C도 하루 권장량인 100㎎을 넣었다. 여기에 카테킨과 칼륨을 비롯해 V라인 관리에 도움을 주는 호박, 옥수수수염, 치커리식이섬유 등 부원료를 추가했다.

자기관리를 위한 제품인 만큼 당류 0g에 칼로리도 스틱당 13㎉ 수준에 불과하다. 운동 전후나 밥 먹을 때 등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티젠은 7일 저녁 7시 네이버 신상잇쇼를 통해 이번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전용 보틀 증정 등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3일까지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상위크 행사를 갖고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